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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도청이전 후보 입지기준 서부권 설명회

김세화 기자 입력 2008-01-29 17:23:19 조회수 1

◀ANC▶

경북도청 이전 후보지 입지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설명회가
김천과 구미, 상주, 문경, 고령, 성주 등
서부권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늘 김천에서 열렸습니다.

주민들은 저마다 자기지역 유치를 주장하고
시각 차이도 커서
입지기준 마련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세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도청 소재 도시의 기본구상안은
15제곱킬로미터의 터에
경사도가 20%이하인 지역입니다.

산지비율이 높은 북부권 주민들은
이같은 구상안을 반대했지만
서부권역 주민들은 기본구상안에 대체로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도청이 자기지역으로 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YN▶ 김희동 상주혁신협의회분과위원장
"도청 이전 유치가 아니라 200년 간 경상감영이
존속했던 상주로의 환원을 주장하고 싶습니다.
이전이 아니라 환원입니다."

◀SYN▶ 신광도 구미시민대표
"반드시 도청은 김,상,선(김천,상주,선산)이
연대해서 서부지역에 오는 것이 좋겠다 하는
말씀 드립니다."

김천 주민들은 행정도시 기능의 극대화를
주장했습니다.

◀SYN▶ 오연택 김천시의회 의원
"경북 혁신도시와 인접한 곳에 도청이
이전된다면 행정기능의 집중화로 도 전체
발전에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마다 입장 차이가 큰데다
새정부의 광역경제권 구상이 도청 이전에
걸림돌이 될 것이란 전망까지 나와
도청 이전 추진 과정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도청이전추진위원회는
입지기준을 확정하면
시.군으로부터 후보지를 신청받은 뒤
오는 5월 평가기준을 마련해
6월 8일 도청이전 예정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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