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옥수수에 한방 접목 가공식품으로

최고현 기자 입력 2008-01-29 15:55:06 조회수 1

◀ANC▶
흔히들 길가에 세워진 차량에서 삶아 파는
옥수수를 먹어본 경험들 있으실 겁니다.

별다른 가공 방법이 없어 대부분 이렇게
팔고 있는데, 군위군의 한 옥수수 작목반에서
옥수수를 한약재로 대량 가공처리하는 방법을
개발해 특허까지 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END▶
군위군 소보면의 한 옥수수 작목반.

공장 같은 건물에서
하얀 옷에 마스크까지 한 작목반원들이
옥수수를 선별하고 다듬느라 분주합니다.

이 옥수수들은 모두 대형 기계에서
감초와 구기자 같은 다양한 한약재를 넣어서
6시간 가까이 달인 물에 삶은 옥수수들입니다.

진공 포장된 옥수수는 1억 5천만 원이나 들여서
장만한 멸균기계에 넣어 멸균처리를 합니다.

(S/U)이렇게 한방까지 접목하고
멸균시설을 비롯한 기계식 가공을 한 덕분에
이 옥수수는 군위군으로부터 명품화 사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는 경상북도의 부자만들기 사업으로도 선정됐습니다.

한방을 접목한 가공방법으로 지난 해
특허까지 받아냈습니다.

◀INT▶ 김철원 대표/군위 찰옥수수 작목반
(다른 옥수수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개발--)

현재 우체국 택배 뿐만 아니라 수도권의
마트로도 팔리고 있지만 앞으로 더 많은
판로를 찾는 것이 과젭니다.

◀INT▶ 전재구 농사지도담당/군위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홍보전략 마련--)

올해 매출 목표는 지난 해의 두 배인 14억 원,

차별화된 가공 방법으로 옥수수를 단순한
간식거리에서 기능식품으로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