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상품을 재래시장에서 구입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수산물 유통공사가 지난 24일
전국 5개 대도시에서 재래시장과
대형유통업체의 설 성수품 가격을 조사했더니
재래시장이 평균 43% 저렴했고,
다른 조사 기관의 조사에서도
재래시장이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비해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지역 상공인과 재계가
대구시가 발행한 재래시장 상품권
1억 5천만 원어치를 구입하는 등
재래시장 상품권을 사려는 시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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