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하이패스를 이용하는 차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 본부에 따르면
하이패스 개통 초기인 지난해 10월엔
하이패스 이용률이 2%를 밑돌았지만
최근 남구미와 왜관, 가산 나들목에
시스템이 설치되면서 이용률이
10%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이패스 이용이 늘어나는 것은
현금으로 통행료를 낼 때 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들고,
최고 20%까지 통행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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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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