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코트라가
세계 패션 흐름을 이끌고 있는
미국 뉴욕 맨하탄에서
한국섬유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30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와 지역의 대표적인 원단 생산 업체
51곳이 참가해
내년 봄과 여름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을 선보입니다.
대구시와 코트라는
한-미 FTA 체결로
섬유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난 2000년 이후 줄고 있는
지역 섬유 제품의 대미 수출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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