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반 쯤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
월드컵경기장 네거리 부근 도로에서
도로 아래에 묻힌 직경 500밀리미터
상수도관이 파손되면서
물 100여톤이 도로 위로 흘러 넘쳤습니다.
대구시 상수도 시설관리소는
상수도관이 최근 한파로 수축하는 과정에서
연결부분이 파손된 것으로 보고
공급업체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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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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