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설관리공단은
장묘운영센터의 명칭이
시민들에게 부정적인 선입관을 준다고 보고
다음 달 15일까지 새로운 이름을 공모합니다.
이번 공모에는
인터넷과 우편, 직접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에게는 재래시장 상품권 30만 원,
우수상 1명에게는 상품권 20만 원,
장려상 3명에게는 상품권 10만 원을
부상으로 주기로 했습니다.
대구장묘운영센터의 이름은
화장장에서 장의관리소,
장묘운영센터로 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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