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설 연휴기간에
환경 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늘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환경 오염행위를 특별 감시합니다.
이 기간에는 자치단체별로 상황실을 설치해
환경 민원을 빨리 접수해 처리하고
특별감시반 8개를 편성해
소하천 주변과 상수도 보호구역의
폐수 배출업소와
도금 등 악성폐수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환경순찰과 단속을 병행할 방침입니다.
특히 오늘부터 닷새 동안은
악성 폐수 배출업소를 민간인과 합동단속하고
설 연휴기간인 다음 달 6일부터 닷새 동안은
소하천과 상수도 보호구역, 공단 주변의
순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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