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는
오늘부터 닷새 동안
북구 지역의 식육 음식점을 돌면서
위생 점검을 합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식육 음식점에서
고기를 구울 때 사용하는 판으로
구이용 판의 세척 여부와 살균 상태,
공업용 세척제 사용 여부 등입니다.
북구보건소는
인체에 해로운 공업용 세척제를
사용하는 업소는 문제 업소로 분류해
식품 위생 전반에 대한 총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