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들이 경제실력을 겨루는
'전국 고교생 경제한마당'행사가
오늘 오후 영남대를 비롯한
전국 7대 대학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영남대학교에서는
대구·경북권역 22개 고등학교에서 참가한
600여 명의 고등학생들이
경제와 관련한 주관식과 객관식 문제를
2시간 동안 풀면서 경제 실력을 겨룹니다.

재정경제부와 한국개발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단체와 개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고,
부문별 대상에게는
학교발전기금이나 장학금이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