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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곡물가격이 급등하면서
사료값도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료를 수입에 의존하는
축산 농가들은 요즘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김기영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소 한마리가 사나흘이면 먹어 치우는
25kg짜리 사료 한 포대값은 요즘 8천원.
1년 전보다 35%정도 값이 올랐고,
2-3달 간격으로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CG)2년새 수입 옥수수는 88%,
콩은 99%, 밀은 무려 158%나 올랐기
때문입니다.
수입 사료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포항시는 올해 사료용 청보리 재배 면적을
150ha로 대폭 늘리기는 했지만,
턱없이 부족합니다.
농민들은 논을 임대해 사료 작물을
재배할 경우 쌀만큼의 소득을 보장해 주는 등 대책을 바라고 있습니다.
◀INT▶김선칠 지부장
-한우협회 포항시지부-
양돈은 업친데 덮친격으로
요즘 돼지값이 20% 정도 내렸고,
양계도 사료값이 생산 원가의 80%를 차지해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S/U]소나 돼지는 그나마 대체 사료가 있지만
닭은 100% 사료에 의존해 사료값 인상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습니다.
◀INT▶금영수 -성지농장-
축산물 수입량은 늘어나고,
수입 사료값은 오르고 축산 농민들은
샌드위치 신세로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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