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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해수부 폐지..수산업계 강타

김태래 기자 입력 2008-01-18 18:40:16 조회수 1

◀ANC▶
정부 부처 개편안에 해양수산부가
폐지되는 것으로 발표되자
지역 어민들은 해수부의 폐지는 수산업의
몰락을 의미한다며 폐지 불가를 바라고
있습니다.

김태래 기자입니다.
◀END▶
◀VCR▶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부처 개편안에
따르면, CG)해양수산부는 크게 2부문으로
갈라져 국토해양부와 농수산식품부로
통합됩니다.

사실상 해수부가 폐지되는 것입니다.

지역에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것은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입니다.

◀INT▶포항해양청 관계자
(초상집 분위기이다. 모두 손을 놓고 있다. )

다른 기관으로 자리를 옮겨야 하는 부서는
망연자실해 하고 있습니다.

포항해양청은 조직의 혼란 뿐만아니라 기존에 추진하던 대형 사업도 경제성에 따라
유보되거나 취소될 수도 있다고 우려합니다.

특히 영일만항 공사도 규모가 축소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S-U]해수부 폐지 방침이 알려지면서 경북
동해안 수산업계는 해양수산 전체가 위축되지나
않을까 크게 우려하는 분위기입니다.

경북 동해안 수협들도 해수부 폐지는 곧
수산정책의 포기를 선언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합니다.

◀INT▶ 연규식 조합장/포항 구룡포수협

어민들은 해수부가 해체되더라도 수산분야에
대해서만은 독립청을 설치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INT▶ 김경호 회장/구룡포자망협회

고유가에 어자원마저 고갈되는 상황에서
해수부의 폐지 소식은 수산업계 전체에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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