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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조치하던 경찰, 차에 치여 숨져

도성진 기자 입력 2008-01-18 14:55:43 조회수 1

오늘 새벽 5시 반 쯤
영천시 임고면 대구-포항 고속도로에서
택시 승객이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속도로 순찰대 소속
37살 홍성도 경장이
3차로에 정차해 있던 택시 뒷쪽에서
안전조치를 하다
42살 이모 씨가 몰던 4.5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경찰을 친 뒤에도
순찰차와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은 점으로 미뤄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북경찰청은 이번 사고로 순직한
故 홍성도 경장을 일계급 특진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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