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대구시교육청이 공직기강을 점검하는
대대적인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시교육청은 4개 교육구청과 함께
12개 감찰반을 편성해
교육공무원과 교사 2만 4천명을 대상으로
감찰활동을 벌입니다.
이번 감찰과정에서
직무태만이나 무단이석 같은 경미한 사항은
주의나 경고조치하지만
선물이나 금품을 주고 받는 행위가 적발될 경우
감찰결과를 공개하고
해당자는 엄중문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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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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