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지사는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전국 철도역과 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설 연휴 승차권을 아직 구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KTX와 새마을호의 병합 승차권을 발매합니다.
병합 승차권은
KTX와 새마을호 열차의 전체 이용 구간 가운데
좌석이 있는 구간은 좌석으로
나머지 구간은 입석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고객이 원하는 경우에 발매합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설날 연휴기간 중
주요 시간대 승차권이 대부분 매진됐지만,
구간별 심야시간대 좌석이 조금 남아 있고
역귀성 승차권의 경우 좌석여유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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