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은 올해 첫 기획전으로
전통 매듭 특별전을 열고 있습니다.
'전통매듭의 아름다움'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중요문화재 22호 매듭장 김희진씨와
한국매듭연구회 회원들의 작품 170여점이
선 보이고 있습니다.
노리개와 주머니, 허리띠 같은 매듭부터
악기나 상여, 가마의 장엄장식과
발장식 같은 실내장식 매듭에 이르기까지
우리 전통 생활속에서 발달해 온
전통 매듭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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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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