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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5백여명의 다국적기업,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이
올해는 노사간 임단협을
시작도 하기 전에 종결시켰습니다.
지난해 파업을 겪은 결과
양측 모두에 득이 될게 없다는 판단에서입니다.
김건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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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임금협상 결렬로
노조 파업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겪었던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
올해는 사정이 정반대로 바뀌었습니다.
3-4월로 예정된 올해 노사간의 임단협을,
시작하기도 전에 종결시켰습니다.
CG)생산라인 축소로 해고 위기에 처했던
직원 12명에 대해 사측이 고용보장을 해주자
노조는 임금 협상을 회사에 맡기는 것으로
화답했습니다.
파업이 양쪽 모두에 득이 될게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입니다.
◀INT▶노조위원장
한노총.금속연맹에 속해 있는데
거기서도 충분히 공감한다...
노벨리스코리아 사측은
다른 나라와의 경쟁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노사 관계의 중요성을 높이 사면서도
영원한 고용 보장은 없다고 잘랐습니다.
◀INT▶영주공장장
노벨리스뿐만 아니라 어떤 회사에서도
고용보장은 불가능하다.
고용보장은 회사의 약속이 아니라
회사 경쟁력 등 사업환경에 좌우된다.
노벨리스 코리아 영주공장은
지난 93년 영주공장이 생긴 이래
파업도, 임단협 사전 종결도 처음입니다.
석달만에 극과 극을 오간 노사는
노조 대의원대회 날에 맞춰
노사 화합결의대회란 뜻깊은 행사를
열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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