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어떤 변호사든 상관없습니다.

한태연 기자 입력 2008-01-16 17:48:01 조회수 0

청도군수 재선거 금품살포 사건과 관련해
금품 살포 혐의를 받고 있는
정한태 청도군수가 사건을 담당할 부장검사와
같은 대학 동문이자
검찰총장 출신인 거물급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대구지방검찰청 송진섭 공안부장,
"수사는 원칙대로 해야죠.
검사가 그런걸로 부담을 가지면
검사생활 못하죠"라며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했어요.

하하하 네, 아직도 전관예우나 학연에 기대를
거는 사람이 있는 모양인데.....글세요 그런게
통하는지 안통하는 지 두고봅시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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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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