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부동산114 대구지사가 올해
대구지역의 아파트 입주 물량을 조사했더니
지난 해보다 만 9천 채가 많은
3만 3천여 채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이전에 가장 많았던 1997년의
2만 7천여 채보다도 21% 많은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달서구가 만 2천여 채로 가장 많고
수성구와 달성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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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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