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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한수원 본사 재검토 용의

한기민 기자 입력 2008-01-15 19:14:51 조회수 1

◀ANC▶
문제점이 제기돼온 한수원 본사 입지와 관련해
백상승 경주시장이 시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런 조건이 없어야 한다는 단서를 달기는
했지만, 일단 논의의 물꼬를 터 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한기민 기잡니다.
◀END▶

◀VCR▶
1년 전 확정된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한수원 본사 예정지입니다.

면적이 15만여 제곱미터로 당초 계획보다
좁지만, 경사가 급한 산악지대인데다
삼면이 토함산 국립공원구역으로 묶여 있어서
추가 개발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이로 인해 두산중공업 등 한수원 관련 기업들도
이전을 보류하고 있어서, 도심지는 물론 동경주 지역의 경제적 파급 효과도 기대 이하입니다.

하지만 워낙 극심한 갈등 속에 결정된 곳이다
보니, 그동안 문제점이 공론화되지 못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백상승 경주시장은
본방송과의 신년 인터뷰를 통해 처음으로
재검토 의사를 비췄습니다.

◀INT▶ 백상승 경주시장

백 시장의 이번 언급은 그동안의 재론 불가
입장에서 한발짝 나아간 것으로,
일단 논의의 물꼬는 튼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백 시장은 올해 역점 사업으로
황룡사 복원 등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최우선으로 꼽았습니다.

◀INT▶ 백상승 경주시장

[S/U] 한수원 본사 입지와 관련해 경주시도
사실상 문제점을 인정하고 있어서,
이제는 누가 소신을 갖고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지에 촛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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