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2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대구 모텔건물 주점 화재의 방화 용의자가
구속됐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도우미 여성이 자신을 무시하는 것에 격분해
라이터로 불을 질러
2명을 숨지게 하고 19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29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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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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