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학교 등 37곳에서
담허물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대구시와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는
올해 8억 원을 들여
대구세관과 신천초등학교 등
공공기관 7군데의 담을 허물고
오는 3월과 4월에는
민간시설 30곳에서 담허물기 사업 신청을 받아
2억 7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해까지
공공기관 152곳을 포함해
434곳의 담 21.5킬로미터를 허물고
녹지공간 32만 제곱미터를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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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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