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릉도에는 대설 경보속에 올겨울 가장 많은
눈이 내렸고, 풍랑 주의보로 여객선 운항도
3일째 중단됐습니다.
울릉군은 제 1회 눈꽃 축제를 앞두고, 이번
눈이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함박눈이 쉴새 없이 내리면서, 울릉도는
온통 눈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항포구의 선박들도 하얀 눈에 갇혔고,
차량들도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대설 경보에 강풍주의보까지 겹쳐 울릉도에는 21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바다에도 풍랑주의보 속에 3-4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어 포항 울릉간 여객선 운항도 3일째 중단돼 관광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INT▶김창호 -관광객-
또 4백여척의 어선이 저동항으로 대피했고,
일주 도로 일부 구간과 산간 지역은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울릉군은 오는 25일부터 열릴 제 1회 눈꽃
축제를 앞두고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리자,관광객 유치에는 청신호라며 반가워하고 있습니다.
◀INT▶황병근 문화관광과장
울릉군
기상대는 울릉도와 독도에 내일까지
5에서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