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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현대화사업 112억원 지원

윤태호 기자 입력 2008-01-14 18:52:47 조회수 1

올해 대구지역 재래시장의
시설 현대화 사업에
국비 112억 원이 지원됩니다.

중소기업청은
서문시장 활성화 구역
아케이드 공사비 20억 원을 비롯해
팔달신시장, 관문시장, 불로시장 등
올해 대구지역 10개 재래시장에
시설 현대화 사업 자금으로
112억 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지난 해 106억 원보다
6억 원이 늘어난 것입니다.

지난 2003년부터 지난 해까지 대구지역에는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에
국비 367억 원이 투입됐으며
대부분 아케이드와 공중화장실 설치 등
편의시설 설치에 사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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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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