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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향 국내 정상급 업 그레이드 추진

김철우 기자 입력 2008-01-14 18:59:47 조회수 0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대구 시립교향악단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업 그레이드한다는 것을 올해 목표로 정하고
세부사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명기 문예회관 관장은
시향의 새로운 지휘자를 국내 정상급으로
초빙하기 위해
연봉 1억원에, 아파트와 승용차를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는 것에 대해
사실상 대구시와 협의를 마친 상태라며
지휘자를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간 60여회 정도 공연을 하던
시향의 공연회수를 80회 정도로 늘리는 한편
낙후된 시향 연습실 대신 문예회관의
국제회의장을 연습실로 리모델링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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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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