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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방송이
2008년 새해를 맞아 마련한 신년 기획 뉴스,
오늘은 총선을 앞두고 있는
지역 정가의 재편 방향과 전망을
살펴봅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4월 총선 공천을 앞둔 지역 정치권의
가장 큰 관심은 얼마나 많은 국회의원들이
얼굴을 바꿀 것인가에 있습니다.
한나라당내에서는 공천 혁명에 가까운 물갈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4선 이상의
원로 중진들이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INT▶이승근 계명대 정외과 교수
"현역의원과 정치신인 사이의 공천 갈등이
첨예화 될 것"
하지만 역대 총선의 평균 물갈이 폭인
30~40%대의 얼굴 교체에 그칠 것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입니다.
지난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은
대구에서 12석 모두를,경북은 15석 가운데
14석을 싹쓸이 했습니다.
정권교체와 경제살리기 열망이 반영된
대선에서의 전국 최고 투표율과 득표율의
투표 성향이 이번 총선에서도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S/U]
"하지만 공천 과정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반발하고 친박 인사들의 탈당이 이어지는 등
꼴 사나운 모습이 재연될 경우 한나라당 독주
견재 심리가 표심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박근혜 전 대표와 친한 국회의원들이 대거
공천에서 탈락할 수 있다는 불안감은 친이.친박 진영의 공천 갈등의 원인입니다.
공천에서 탈락한 친박 의원들이 대거
이회창 신당으로 자리를 옮겨 한나라당과
인물 대결을 펼칠 경우 신당 파괴력은 예상보다
클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한달 보름만에
치러지는 총선이어서 지역 표심은 한나라당
결집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더
많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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