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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공공기관 절반이 "나홀로 이주"

최고현 기자 입력 2008-01-10 16:54:13 조회수 1

혁신도시로 이전 예정인
공공기관 종사자들 가운데
절반 가량이 혼자만 이주하겠다고 답해
혁신도시 유치 효과가 기대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경상북도가 혁신도시로 이전할 공공기관
관계자 6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49.6%가 혼자만 이주하겠다고 답했고, 10.3%는 배우자와 둘이서만
이주하겠다고 답한 반면
가족 모두 이주하겠다고 응답한 사람은
31.9%에 그쳤습니다.

혁신도시 건설을 위해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일로는
양질의 주택공급이 34%로 가장 많았으며
우수한 교육환경이 20.9%, 편리한 교통시설이
14.8%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67%가 혁신도시 건설이
순조롭게 추진될 것이라고 답했지만
정책변화 등으로 제대로
추진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32.8%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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