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부터
재단법인 경북테크노파크를 이끌어 온
이재훈 원장이 오늘 퇴임합니다.
영남대 교수인 이재훈 원장은
지난 1998년부터 테크노파크에 근무하면서
경영 마인드를 도입해
테크노파크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난 2004년부터는
원장과 사업단장직을 겸하면서
한국형 테크노파크의 전형을 세우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퇴임식은 오늘 오전 11시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열리고,
후임 원장은 공모를 통해
다음 달 선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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