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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중·남구 지역은 곽성문 의원이
한나라당을 탈당한 빈 자리에
많은 정치 신인들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열전 현장이 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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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풍향계로 불리는 서문시장 민심은
대구지역 전체 민심에 영향을 미치곤 합니다.
젊은 표심들의 집결 장소인 동성로까지
포함하고 있는 중·남구는 그래서 대구의
정치 1번지로 불립니다.
S/U
"지난 대선 때 곽성문 의원이 탈당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중·남구는
먼저 깃발을 꽂으려는
정치 인사들의 총선 경쟁이 치열합니다"
현재까지 20여 명이 자천타천으로
출마 예상자 명단에 오르내리고 있어
전국 최고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선거구가 평균 7~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INT▶중.남구 출마 예정자
"어느 지역이든 공천만 준다면 괜찮지만 그래도
현역의원 없는 곳에 우선 이름을 띄워두는 것이
안 쉽겠나?"
전·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직 경찰청장과 구청장,
현 광역자치단체 고위 공무원, 변호사 등
정치 신인들이 한나라당 공천을 받기 위해
치열한 물밑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비 한나라당측에서도 곽성문 의원을 비롯한
전직 장관 등 거물급 인사들이 중·남구를
노리고 있어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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