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영진교육재단이 신임 학장에
장영철 전 노동부 장관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영철 신임 학장은 관세청장과 노동부 장관,
13대에서 15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고,
2005년부터 영진전문대 석좌 교수로
재직해 왔습니다.
지난 1977년 대학 설립 이후
30여년간 영진전문대 학장직을 맡아온
최달곤 현 학장은 대학 경영에서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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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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