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백화점 3사가 지난 금요일부터 시작한 올해 첫 할인행사에서 모두 두 자릿수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해 12월 초에 실시한 할인행사에서
백화점 3사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과
뚜렷한 대조를 이루는 것입니다.
백화점들은 경기회복의 선행지표로 보는
남성정장이 모두 20% 이상 씩 매출이 늘었고,
명품브랜드와 잡화 등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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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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