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국화를 재배해 온 구미원예농단이
일본 수출에 제동이 걸리자
파프리카를 생산해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국화를 비롯한 꽃을 모두
일본에 수출했던 구미원예농단은 최근
엔화에 대한 원화의 가치가 강세를 보이는데다 국화 값마저 떨어지자
갈수록 수요가 증가하는 파프리카로 눈을 돌려
지난 해 7억 원의 수출 실적을 올렸고,
올해는 19억 원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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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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