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텍스와 백산무역 등
대구시와 문화관광부가 지원하는
전통문양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12개 직물 디자인 개발업체가
오는 9일부터 나흘 동안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하임텍스틸 2008' 전시회에 참가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주최사의 요청으로
대구 홍보관을 만들어 참가하고
수주액도 지난 해보다 30% 이상 늘어난
6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들 업체는 또 오는 22일부터 사흘 동안
뉴욕에서 열리는 '텍스월드 유에스에이'
전시회에도 참가해 전통 문양 홍보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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