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어제부터
대구월드컵 보조구장에서 2008시즌에 대비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성적에 아쉬움이 많았던
대구FC 변병주 감독은
국내 훈련을 통해 팀을 정비한 뒤,
16일부터 터키 안탈리아에서 펼쳐지는
전지훈련을 통해 2008시즌
한층 더 좋은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FC는 2008시즌 캐치프레이즈를
"신 축구문화 창조, 2008 대구FC" 로 정하고,
선진구단으로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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