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올시즌에 뛸
외국인 선수를 모두 확정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시즌에는 선동열 감독의 뜻에 따라
2명의 외국인 선수를 모두 투수로 뽑았지만
올해는 한화에서 활약한 왼쪽 타자
<제이콥 크루즈>를 영입한데 이어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인
<웨스 오버뮬러>를 영입했습니다.
용병 선발을 마친 선동열 감독은
국가 대표팀 수석코치직을 내놓으며
소속팀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가운데,
오는 7일부터 본격적인 동계훈련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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