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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유명 입찰 사이트에서 '개인정보'가
무더기로 유출되는 일이 일어 났습니다.
이 사이트는 7천여 공공기관이
이용하고 있고, 가입자가 40만명에 이릅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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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전자입찰사이트 '온 비드' 메인 화면입니다.
로그인을 하지 않았는데도
사이트에 접속해 있는
다른 이용자의 이름이 나타납니다.
'회원정보변경란'을 클릭하자
다른 접속자의 주민등록 번호 앞자리와
휴대전화번호, 주소 등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INT▶'온 비드'사이트 정보유출 피해자
"일단 기분이 많이 나쁘죠!
저도 보니까 로그인을 한 상태에서 다른
사람 로그인으로 변환이 되더라구요.."
이런 식으로 '온 비드' 사이트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건
새벽 2시부터 7시까지...
이 시간 사이트 접속자는
3백명 가까이 됩니다.
◀INT▶자산관리공사 '사이트'관리 담당자
"일단은 방화벽이 오작동을 한 것 같습니다.
해킹에 대한 가능성도 고려를 하고
과연 그랬는지에 대해 면밀하게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스탠덥)문제는 이런식으로 유출된 개인정보가
각종 범죄에 이용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INT▶황태일 사이버 수사팀장/
포항남부경찰서
"보이스 피싱이나 유괴 범죄 등에 이런 정보가
이용될 수 있다."
행정자치부가 지난해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54%인 584개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을 확인해,
개인정보 괸리에 헛점을 드러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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