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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개발정책에 따라
너도나도 태양광 발전사업에 뛰어들고 있지만
과잉공급에 따른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당장 정부는 태양광 생산전력의 판매가격을
대폭 낮출 계획입니다.
이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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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은
30kW를 기준으로
그 이상은 kW당 677.38원에,
그 미만은 kW당 711.25원에
전량 한전에 판매됩니다.
[C G-1]
그러나 전력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실제 태양광 전력의 시장가격은
2006년 평균 78.89원.
정부는 사업자들이 더 많은 태양광 전력을
생산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이 발전 차액을 보전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정부의 차액 지원이 대폭 줄어듭니다.
또 발전소당 지원 한도액을 설정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는 태양광 발전을
적정 수준으로 조절하기 위해섭니다.
시점은 현재 39.1MW인 전국의 태양광 발전설비 용량이 100MW를 넘어서는 순간입니다.
◀INT▶산업자원부 신재생에너지팀
"한계 100MW 이후에는 현재 677.38원보다
낮은 가격에 매전하게 된다."
태양광발전 사업자의 상당수는
사업성이나 기술개발 보다는
정부 지원을 염두해 두고
거액을 투자해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INT▶경상북도 과학기술진흥팀
"10년 지나야 원금상환,금리 6% 안내려가면
사업성 없어.신중해야.."
'황금알'처럼 인식돼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던 태양광발전소.
좀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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