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지역의 유가증권과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2006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말 현재
대구,경북지역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57조 8천 270억 원으로
2006년 말 33조 5천 130억 원보다
72% 증가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전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증가율 35%를 두 배 이상 웃도는
수준입니다.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은
4조 3천 100억 원으로
2006년 말보다 22% 늘었지만,
전체 코스닥시장 증가율 38.5%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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