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 쓰레기 처리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구미시에 따르면
구미시가 그동안 운영해 온
구포동 쓰레기매립장의 사용기간이
지난 해 말로 끝났지만
새로운 쓰레기 처리장을
아직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구미시가 새로운 쓰레기처리장으로
계획하고 있는 산동면 백현리 환경자원화
시설은 2010년 상반기에나 가동할 수 있어
올해 1월부터 2년여 동안 공백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된 데는
쓰레기매립장 터 매입가를 놓고
주민들과 마찰을 겪으면서 아직까지 보상
절차조차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구미시는 이에 따라
금전동 구미국가산업 4단지 안에
3만 3천여㎡의 임시야적장을 마련해
지난 1일부터 매일 반입되는
160t의 생활 쓰레기를 임시로 압축 보관했다가 나중에 처리시설이 건립되면 소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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