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악화 등으로
양배추값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양배추 가격은
1킬로그램에 천 700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3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배추에 이어 양배추값이 오른 것은
올해 기상악화로 작황이 좋지 않았던데다가
재배면적이 해마다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