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농민들의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장려하기 위해 재해보험 가입 농가에
보험료의 20%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영천시는
"농가가 오는 3월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면
12월 중에 보험료의 20%를 농협계좌를 통해
돌려받을 수 있다"면서 각종 재해에 대비해
보험에 가입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농작물 재해보험 대상은
사과와 배, 복숭아와 포도, 자두와 밤 등
10개 작물이고 태풍이나 우박,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가 발생했을 때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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