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연임된 지 3년째를 맞는
신상철 대구시 교육감은 신년사에서
2015년까지 대구교육을
OECD 상위권으로 끌어올린다는
거창한 목표를 세웠다는데요.
신상철 대구시 교육감,
"수능시험에서 대구 학생들의 성적이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게 나왔고
교육 수요자 만족도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하면서
지난 해 나름의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어요.
네, 새해에는 우수한 인재 양성과
교육 양극화 해결 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시길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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