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제야의 종' 타종 행사와 관련해
대구 중심가 교통이 일부 통제됩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늘 밤 11시부터 내일 새벽 1시까지
동신교에서 공평네거리 사이,
삼덕네거리에서 동인네거리 사이 등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주변 도로에서
차량 운행을 통제합니다.
이를 위해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120명을 배치해
차량을 우회시키고, 주변 교차로에는
안내 입간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오늘 밤
대구시내 중심가를 찾으려는 시민들에게
자가용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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