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상승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한국주유소협회 대구시지회가
대구지역 주유소 420여곳의
휘발유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지난 28일 기준으로
1리터에 평균 천 621원을 기록해
전주보다 1원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경유가격도 1리터에 평균 천 422원을 기록해
전주보다 2원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한편 대구 지역 평균 휘발유와 경유값은
올해 초에 비해 각각 14%, 21%가 상승해
물가 인상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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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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