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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복합화력 "청신호"

홍석준 기자 입력 2007-12-29 18:20:23 조회수 1

◀ANC▶
경북북부 LNG공급의 선결조건이던
안동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계획이
최근 수정발표된 국가전력수급계획에
예비설비로 반영됐습니다.

이에 따라 다소 불투명해 보이던
LNG망 건설계획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홍석준 기자
◀END▶










◀VCR▶

최근 산자부가 발표한
국가전력수급계획 수정안은

850메가와트 규모의 안동 복합화력발전소를
부천복합, 신울산복합과 함께
국가전력 예비설비에 해당하는 'C2'등급으로
분류했습니다.

'C2'등급이란, 일부 조건만 충족시키면
차기 전력수급계획에 최종 반영되는
전력 예비설비를 뜻합니다.

당초 예정에 없던 발전소 3곳이
예비설비로 반영된 건,
곤두박질치는 전력예비율이 한몫 했습니다.

올 여름 전력예비율이 적정치 15%에
크게 못미치는 6.7%로 떨어지면서
발전소 추가건설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을
산자부가 내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실제 발전소 착공까지는
힘든 숙제 하나가 남아있습니다.

2014년까지로 예상되는
송전선로와 가스배관공사 공기를,
발전소 준공시점에 맞춰
2011년 말까지 앞당기지 못할 경우
산자부는 발전허가를 내주지 않겠다고
수정안에서 못박았습니다.

한전과 가스공사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는 이 때문입니다.

◀INT▶김현승 과장/안동시청 경제과학과

안동시와 남부발전은
최악의 경우 송전선로를 직접 건설하는
방안까지 검토하는등
산자부가 요구하는 공기단축을 반드시 관철시켜
내후년에는 발전소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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