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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한진과 현대 로템간에 벌어졌던
상주시 청리산업공단의 사업권 분쟁이
마침내 타결됐습니다.
십여 년간 지지부진하던 청리공단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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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6년 조성된 상주시 청리산업공단
130만 제곱미터는 올해 초만해도 잡초 뿐인
벌판이었지만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8월부터 30만제곱미터에
교통안전체험연구센터 공사가 시작됐고
내년말 완공목표로 공사가 한창입니다.
그러나 청리공단의 변화는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IMF사태 이후 한진과 통합철도차량업체인
현대로템이 공단사업 추진주체를 놓고
법정공방을 벌였지만 한진이 소송을 취하하면서
분쟁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INT▶김광희 기업유치팀장 -상주시-
상주시는 현대로템과 사업추진계약을 하고
본격적인 공단조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특히 상주시는 분쟁해결과 함께 청리공단을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해 외국업체에
부지를 50년간 장기임대할 예정입니다.
◀INT▶노춘희 산업부지 담당 -상주시-
이렇게 되면 현대로템과 교통안전연구센터가
전체부지의 절반을 차지하고
주식회사 캐프의 외국합작회사와 협력업체가
6% 정도를, 나머지는 40%의 땅은
내년까지 일반업체에 분양될 예정입니다.
(클로징)
십여년간 방치되다시피했던 이곳 상주청리
공단은 내년 이맘때쯤이면 각종 공장건물로
가득차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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