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2008년 대구 도약의 원년

김철우 기자 입력 2007-12-27 16:51:54 조회수 0

◀ANC▶
대구시는 2008년, 새해를
힘찬 도약의 원년으로 정했습니다.

오늘 밝힌 김범일 대구시장의
2008년 시정방향을 김철우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END▶














◀VCR▶
2008년 대구시의 도약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경제발전과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를 통한
도시 업그레이드,
이 두 가지를 큰 축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운하 건설을 위한
태스크포스 팀을 구성해
국가산업단지와 내륙항 대구 조성,
그리고 대운하를 금호강과 연결시키는 문제를
집중 연구해 정부에 건의하는 등
이명박 당선자의 14개 공약과
11개 대구 장기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접목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SYN▶ 김범일 대구시장
(새로운 정부의 국책사업으로 반영이 되고
추진이 되도록 논리와 명분과 실익을 우리 시가 제공을 하고)

또 2011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고,
도심 재개발과 도시 디자인, 신천 금호강 개발 같은 도시 업그레이드 사업도
새해부터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이시아폴리스가 내년 초부터
환경청을 비롯한 정부 협의 절차를 모두 마치고 본격 사업을 시작하는 등
동대구역세권 조성과 KTX주변정비 같은
대형 사업들이 잇달아 추진됩니다.

◀SYN▶ 김범일 대구시장
(이제 우리 대구가 어떻게 하느냐는 오로지
우리 실력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어디 핑계 댈데도 없고 손가락질 할데도 없습니다.)

대구 최대의 난제인 국제공항 확보에다
내륙항구, 거기에 경제자유구역까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대구시는
2008년 힘찬 비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철웁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