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신문에 월셋방을 내놓았다는 광고를 보고
대구시 남구 70살 정모 할머니의 집에 찾아가
정 할머니를 흉기로 위협하고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로 27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이 씨는 정 할머니가 피를 많이 흘리자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를 받게 하다
병원 관계자의 신고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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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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