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신라 최고의 다리' 모형 공개

입력 2007-12-26 14:30:28 조회수 1

◀ANC▶

통일신라 시대 가장 크고 화려했던
월정교의 옛 모습이 모형으로 제작돼
공개됐습니다.

경주시는 다음달부터 현장에서
이 모형을 토대로 복원 작업의
첫 삽을 뜹니다.

정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통일 신라때 대표적 교량이었던 월정교.

지금은 교각 일부만 남아있지만
c/g)서기 760년, 경덕왕 당시
신라 왕궁인 월성의 통로로 쓰였던
가장 크고 화려한 다리였습니다.-->

발굴 기록과 문헌을 토대로
실물의 1/15로 크기로
복원된 월정교 모형입니다.

뱃머리형의 4개 교각위로
다리를 받치는 나무 구조물,
그리고 나무 다리 상판,
지붕은 기와로 마무리됐습니다.

양쪽 출입구에는 2층 누각이 자리잡아
규모와 화려함을 자랑합니다.

이번 설계 과정에서
복원되는 월정교의 다리 길이는 63미터,
너비는 9미터,교각에서 지붕까지는 높이는
18미터로 결정됐습니다.

◀INT▶남시진 연구원(전화하단)
(월정교 복원 자문)
-국립문화재 연구소 고건축 연구실-

문재청은 최근 심의위원회를 갖고
이 모형대로 복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월정교는 그동안 집중 호우에 따른 훼손을
막기 위해 주변지형까지 고려해 수위와 유속을
평가하는 과정을 거치기도 했습니다.

S/U)경주시는 복원 모양이 결정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150억원으로 복원 작업을
시작해 2009년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정미정 입니다.

◀END▶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