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교육청이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와 공동 운영하는
'2007 독서통장 마일리지 우수학생' 으뜸상에
복현초등학교 4학년 조슬비 양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조 양은 지난 7개월 동안
월 평균 82권, 모두 572권을 읽어
마일리지 누적 점수 2천 860점을 기록해
1등을 차지했습니다.
조 양의 언니인 조수빈 양 등 5명은
독서통장 특별상,
동부초등 설소림 양 등 5명은
노력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동부도서관은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와 함께
북뱅크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내년에는 독서통장 발급 대상 범위를
성인까지 확대해
가정 독서운동과 범시민 독서문화운동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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